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모바지 스폰지밥(네모바지 스폰지밥) (문단 편집) == 소개 == 수중도시 [[비키니시티]]의 인기 레스토랑 [[집게리아]][* 식당의 원문 이름이나 한국판 이름을 보면 패스트푸드점의 패러디이고 실제 판매되는 음식들이나 가게 내부 구성도 패스트푸드점에 가까운데 시민들의 평가나 요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레스토랑으로 인정을 받는다.]의 일등 종업원인 전속 요리사로 일한다. 부모님[* 스폰지밥은 청소용 스펀지지만 부모님과 할머니는 (사실 감자에 가까운 모습이다.)생물 해면(sponge) 모습인게 개그 요소.]과 분가해서 살고 있으며, 반려동물 핑핑이와 파인애플 모양의 집에서 안락하게 살고 있다.[* 이 파인애플 집은 놀랍게도 살아있는데 그 덕에 뚱이가 배고플 땐 파인애플 집을 으적으적 뜯어 먹기도 하고 수명이 다하면 쪼그라들며 다 쪼그라든 후 재생할 수 있도록 씨앗 하나를 남기며 이 씨앗을 심으면 다시 집이 재생한다. 씨앗을 가지고다니다가 아무데나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심어서 자유롭게 이사를 할수 있단 소리. 가끔 완성형 파인애플 집이 [[호이포이 캡슐|통조림에 담겨져서 나오기도]] 한다. 집이 왜 파인애플인지는 10주년 기념 특별편인 '''냉동고 탈출작전''' 에피소드에서 밝혀지는데 어떤 호화요트에서 파인애플이 하나가 바다로 떨어졌다. 그때까지 스폰지밥의 집 자리는 아무것도 없었으며 [[징징이]]의 정원으로 이용되었는데 꽃에 물을 다 주자마자 그 자리 위로 파인애플이 떨어졌다. 거기에 깔린 징징이는 파인애플에 문을 내어 겨우 탈출했는데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니 순식간에 문과 창문이 생겼다. 마침 새 집을 구하던 스폰지밥이 발견해서 그곳에 살게되었다.] 별명은 네모바지. 해양 생물인 [[해면]](海綿)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다. 이 생물이 영어로 Sponge(스펀지).[* 우리가 부엌이나 목욕 등에 사용하는 스펀지도 예전에는 이것이었다. 현재의 플라스틱 스펀지는 해면을 흉내낸 물건으로, 진짜 해면은 플라스틱보다 훨씬 폭신폭신하지만 내구성은 떨어진다.] 실제로 해면은 자르는건 물론이고 체로 걸러버려도 살아남는 생명력을 자랑한다. 덕분에 극 중 능지처참을 당해도 멀쩡한건 기본이고, 치즈 가는 기계에 몸의 대부분이 갈려도 말을 할 정도인지라 사실상 [[불사신]]. 다만, 일부 몸이 잘리는 장면에서는 만화적 과장으로 척추가 드러난다. 스펀지라 그런지 순식간에 주위의 물을 빨아들이거나 몸을 풍선처럼 만들 수도 있다. 본인 말로는 자기는 청소용 스펀지라고.[* 바다의 달 에피소드를 보면 해면이 맞긴 하다. 바다의 달에 의해 변한 모습 역시 플라스틱 노란 스펀지의 모습을 하고 있긴 하나 물 속의 찌꺼기를 걸러내는 모습은 해면.] 또한 물[* 자나깨나 몸조심 에피소드에서 집에만 있겠다고 선언한 스폰지밥에게 다람이가 "먹는건?"이라고 하자, 스폰지밥이 "난 해면이야. 공기만 통과하면 된다고"라고 하면서 보란듯이 공기를 맛있게 흡입한다...여담으로 스폰지밥이 공식적으로 해면이라고 확인되는 몇 안되는 에피소드. 실제로도 그렇지만 정확히는 물이 아니라 물과 함께 들어오는 유기물. 다시말해 '''플랑크톤'''이다. 이 유기물을 걸러내는 모습은 바다의 달에서 진짜 바다 생물로 변한 모습에서 나온다.]과 산소만 있으면 먹이를 먹을 필요가 없지만 작중 다람이의 서바이벌 캠프에 따라가는 에피소드에서는 '''배가 고파서 [[뚱이]]를 먹으려 한다는'''[* 실제로 육식성 해면이 존재하긴 한다. 환경오염 때문에 멸종위기이긴 하지만...] 식으로 식욕은 존재하는 듯하다. 그리고 특정 에피소드에서는 팔이나 다리를 늘리기도 한다. 그래서 '''검은옷의 살인마''' 에피소드에선 팔을 팝콘처럼 먹기도 했다. 게다가 팔이 거의 뽑으면 동시에 생길 정도로 빨리 자란다.[* 이때 징징이가 괴담(?)을 얘기하면서 팔을 먹는데 팝콘처럼 먹어대고 "그 요리사는 실수로 자기 팔을 잘러버렸지."라고 말하자 자신의 팔을 뽑아 "이렇게"라고 말하며 반복을 하자 징징이가 "그 사람은 스폰지가 아니야! 그래서 다시 자라질 않아!"라고 말하자 비명을 지른다. 집게사장도 건강검진 편에서 팔을 먹는 장면이 나왔다. 게 역시 집게발이 잘리면 체액이 그곳에 굳어 새 팔이 돋아난다.] 때에 따라 작중 최고의 겁쟁이 캐릭터지만 에피소드에 따라 타격계 공격을 무시하는 패시브 스킬을 달고 나오는 경우가 있고, '''부들부들 스폰지밥''' 에피소드에서는 네모난 머리를 둥글게 하기 위해 뇌가 드러날 정도로 피부를 깎고 나왔다. 한마디로 [[그로테스크]]. 이 때 모든 사람은 물론이고 바다도깨비도 벌벌 떨면서 도망쳤다. 뚱이도 지가 깎아놓고 그냥 분홍모자인 줄 알았다가 경악. 그럼에도 한다는 소리가 '''"괜찮아! 머리는 다시 나잖아."''' 시리즈 별로 다르지면 보통 상당한 약골로 포현된다. 솜인형 2개를 끼운 덤벨조차도 힘겹게 들어올리며 '찢어진 바지' 편에서는 막대기에 마쉬멜로우 2개를 끼운것 조차 들지못해서 바지가 찢어졌고 '울퉁불퉁 스폰지밥' 에피소드에선 유리컵에 손이 짓눌려서 꼼짝도 못하며 심지어 컵에 꽂힌 빨대조차도 움직이지 못한다. '겁쟁이 출입금지' 편에서는 케첩뚜껑을 못열어 사나이 클럽 문지기가 대신 열어줬다. 다만 시즌 11의 야간 집게리아(The Night Patty)편에서는 약간 설정이 바뀌어서 팔근육이 강해진 나머지 악수를 한 요리사가 스폰지밥의 악력때문에 고통스러워 하기도 했다. 그래도 뒤집개를 쓰는 솜씨가 출중하고, 가라테를 한다거나 요리왕 올림픽에 나가는 걸 보면 선천적으로 약할 뿐이지 운동신경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힘 자체는 굉장히 센 것에 비해 운동신경은 좀 뒤처지는 [[뚱이]]와는 정 반대. 작중 등장인물인 '인어맨과 조개소년'의 광팬. 프로그램은 늘 본방사수 하며, 관련 상품들도 빠짐없이 모은다. [[집게리아]]에서 일을 할 때는 성실한 직원으로써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뚱이]]와 놀 때에는 [[비키니시티]] 제일가는 최악의 바보가 된다. 주변인물들은 이를 문서명과 동일한 '네모바지 스폰지밥'이 아닌 '''스폰지밥'''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이건 팬들도 마찬가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